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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]독일이 한 골 넣을 때마다 맥주 한 잔, 만취하면 어쩌죠
━ 독일·멕시코·스웨덴 축구광 3인 ‘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’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독일·멕시코·스웨덴의 젊은이들이 모여 축구 이야기를 나눴다. 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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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시안컵 상금 못 받는 北, 여자대표팀 감독 "공화국에 제재하는 건..."
=연합뉴스) 김주성 기자 = 8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 여자 축구대표팀 중국 대 북한 경기. 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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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하는 대회? 월드컵보다 더 한 자존심 싸움...동아시안컵 '사국지' 개봉박두
지난 2015년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했던 한국 축구대표팀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동아시아 4개국의 축구 전쟁이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. 8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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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진에어, 주식시장 ‘날갯짓’…저가항공 사상 두번째 입성
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12월 8일 금요일 입니다 ━ 진에어가 주식시장에 입성합니다. [사진 진에어] 올해 국내 증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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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시안컵 앞둔 신태용 감독 "대회 2회 연속 우승 노리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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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타이거즈, 조계현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 임명
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6일 조계현(53)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.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수석코치 광주 프리랜서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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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한용덕의 각오 "가을 야구는 도전해야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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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창호 “다시는 우승 못할 줄 알았는데 …”
이창호. [뉴시스] “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후배들 덕분에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네요.” 정관장황진단의 이창호(42) 9단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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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관장황진단 김영삼 감독 "내년 목표는 KB리그 2연패"
올해 KB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관장황진단의 김영삼 감독 [사진 한국기원] "7년 동안 마음고생을 한 게 한 방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." 2017 KB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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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용대사르’ 선방쇼, 울산 현대 창단 첫 FA컵 우승
FA컵 결승 2차전에서 공중볼을 쳐내는 울산 골키퍼 김용대(오른쪽). [울산=뉴스1] ‘베테랑 수문장’ 김용대(38)가 선방쇼를 펼친 울산 현대가 사상 첫 FA(대한축구협회)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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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·멕시코·스웨덴 상대 1승이라도 … 한국 험난한 도전
신태용. [연합뉴스] “독일은 세계 최강, 멕시코는 북중미 최강, 스웨덴은 북유럽 최강이다. 우리 선수들도 한반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투지를 불태우길 바란다.” 한 축구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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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현대, 창단 후 첫 FA컵 제패...부산 꺾고 환호
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7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FA컵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 결승전 2차전에서 울산 GK 김용대가 공중볼을 펀칭하고 있다. [울산=뉴스1] 프로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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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·멕시코도 버거운데 … 남은 한 경기는 더 ‘독·한’ 대결
━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, 한국 16강행 가시밭길 [로이터=연합뉴스] “조별리그에서 납득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게 한국의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.” (뉴욕타임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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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 '가시밭길', 일본은 '꿀조' 희비 교차
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. [모스크바 AP=연합뉴스]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 광저우 헝다 감독의 손 끝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무대에 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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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호, 험난 조 편성...독일-멕시코-스웨덴과 F조
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. [모스크바 AP=연합뉴스]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유럽의 독일과 스웨덴, 북중미의 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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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종 권창훈의 환상골...프랑스 프로축구 11월의 골 후보
프랑스 디종 권창훈이 29일 아미앵과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. [사진 디종 트위터]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(23)의 환상골이 프랑스 리그앙(리그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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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게임단 '삼성 갤럭시' 해체…충격 빠진 게임 업계
지난 10월 '롤드컵' 4강전에서 유럽 H2K와 맞붙은 삼성 갤럭시 선수들. [사진 라이엇게임스] 삼성이 17년 만에 자사가 운영하던 프로게임단 '삼성 갤럭시'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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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, "신태용 감독 본선행 어려운 성과...한국 스타는 기성용"
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을 앞두고 FIFA는 본선진출국 32팀을 소개했다. 한국의 신태용 감독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을 대신해 10회 본선 진출이라는 어려운 성과를 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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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비드 실바, 맨시티와 2020년까지 재계약
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가 소속팀과 2020년까지 재계약했다. [사진 맨체스터 시티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(31·스페인)가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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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6번 번호판 오래 간직, 제가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”
대구구장 라커룸에 달려있던 36번 번호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이승엽. [사진 이승엽 SNS] ‘라이언 킹’ 이승엽(41)이 정말 떠났다. 떠나는 마지막 심경을 소셜미디어(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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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구 명가' 삼성화재 재건한 ‘갓진식’
현역 시절 ‘갈색 폭격기’로 불렸던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진식(42) 감독에게는 요즘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. ‘갓(god)진식’. 감독 부임 8개월 만에 배구 명가를 다시 일으켜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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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오련, 차범근, 최동원…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.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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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④이정철 감독이 부드러워진다고?
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이정철(57) 감독과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(46) 감독은 공통점이 있다. 첫째, 선수들에게 엄격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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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연승 신기록 신민준 “10연승 못해 아쉬워”
농심신라면배 6연승을 거둔 신민준 6단이 손가락으로 6승을 표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. [사진 한국기원] ‘바둑 삼국지’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4년 연속 중국의 집안 잔치였다.